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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 남규리, 근접샷에도 굴욕 없는 미모…‘청순美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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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이몽’에 출연하는 남규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남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몽 첫방 잘보셨나요? 다음주 토요일도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이몽#미키#MBC”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남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규리 인스타그램
남규리 인스타그램

남규리는 지난 2006년 씨아의 멤버로 얼굴을 알렸고, 지난 2008년 영화 ‘고사’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가수에서 연기자의 길로 전향한 남규리는 최근 MBC ‘이몽’에서 경성구락부 가수 미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

남규리 이외에도 이요원, 유지태, 임주환, 이해영, 허성태, 조복래, 강필선, 김규종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유지태가 피 끓는 독립투사 김원봉 역으로 완벽 변신했고 배신한 의열단원 박혁(허지원 분)을 찾아가 카리스마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BC ‘이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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