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수수한 모습 공개…‘오똑한 콧대 눈길’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걸캅스‘로 돌아온 라미란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라미란의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라미란 오늘은 #컬투쇼 잠시후 #걸캅스 와 함께하는 유쾌한 #Time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누군가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라미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라미란은 지난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해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라미란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매니저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라미란은 매니저와 함께 영화 OST 녹음을 위해 이성경을 만났다. 

또한 이날 라미란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매니저가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라미란은 ‘걸캅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극중 그는 전설의 형사 미영 역을 맡아 이성경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미영(라미란 분)과 지혜(이성경 분)이 민원실에 신고를 위해 접수실로 왔다가 차도에 뛰어든 한 여성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걸캅스’는 오는 5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