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일상이 매번 화보같네…‘낭만을 여행하는 훈남’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근 2019 백상 예술대상에서 잔나비와 함께 특별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은 류준열의 일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류준열은 최근 마치 화보촬영장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적한 자연의 풍경을 뒤로하고 카메라를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자연을 벗삼아 자유로운 낭만객처럼 일상을 즐기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네티즌들은 “트래블러 시즌2 플리즈..제발 ㅠㅠ”, “화보인지, 일상사진인지... 너무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준열은 지난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응답하라1998’는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을 그리고 있다.

극 중 호흡을 맞춘 혜리와 류준열은 실제 커플로 발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한 때 결별설이 돌았지만 류준열이 여러 언론을 통해 “잘 만나고 있다. 이렇게라도 말씀 드려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해 혜리와의 결별설을 일축시켰다. 

류준열은 올해 나이 34살로 혜리와 8살의 나이 차이를 보인다.

최근에는 여행 프로그램 ‘트래블러’에 출연해 이제훈과 함께 쿠바의 관광지를 소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류준열 쥬얼리 브랜드 ‘이에르로르’의 모델을 맡고 있으며, 그가 오른손에 낀 이에르로르의 반지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그는 문재인 대통령과 ‘DMZ 평화의 길’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