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와 예리가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조이와 예리는 레드벨벳의 인스타그램에 “연습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시크한 눈빛을 보내고 있으며 예리는 윙크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막내라인♥ 최고최고 너무 보고 싶었어 연습 열심히 하느라 너무 고생 많고 수고했어 오늘도 푹 쉬어♥”, “연습 파이팅♥”, “언니들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인 가수다.
그가 속한 레드벨벳은 2014년 ‘행복(Happiness)’로 데뷔해 독보적인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화려한 투톤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으며 이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예리는 1999년생으로 올해 21세로 2015년 레드벨벳 미니 1집 앨범 ‘Ice Cream Cake’를 통해 레드벨벳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레드벨벳은 ‘스테이지 K’에서 드림스타의 첫 주자로 출격한 바 있다.
JTBC ‘스테이지 K’는 K-POP 스타와 함께 꿈의 무대에 오르기 위한 세계인들의 K팝 챌린지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 등 각국에서 온 챌린저들이 꾸미는 무대를 볼 수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