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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전지적 참견 시점’ 카더가든, 매니저 배려로 ‘포마드 헤어스타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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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카더가든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올해로 5년 차인 매니저와 카더가든의 모습이 그려졌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이날 매니저는 카더가든이 외출 준비를 하는 동안 익숙하게 그의 집 냉장고를 열어 간식을 먹어 폭소를 자아냈다. 

동시에 그는 카더가든이 보다 편하게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도록 메이크업 스태프를 집으로 초대하는 맞춤 동선을 계획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매니저의 배려로 메이크업을 마친 카더가든은 거침없는 손길로 전매특허 포마드 헤어스타일을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단 몇 번의 터치로 완성된 포마드 헤어는 근 3년 동안 그가 고수해온 것이라고 밝혀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카더가든의 남다른 집중력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계속됐다. 그는 ‘제5공화국’을 끊임없이 돌려보는가 하면 모모랜드의 ‘BAAM’을 들으면서 “딴생각을 못 하게 만든다”고 찬양했다.

카더가든이 마지막으로 빠져 있는 것은 바로 국밥. 카더가든을 배려해 6개월 동안 국밥만 먹고 있는 매니저는 불평하지 않고 그의 취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는 전날 목 컨디션이 좋지 못했던 카더가든을 위해 목에 좋은 물을 직접 만들어 챙겨줬고 프로필 촬영 중에는 어색해하는 그를 위해 환하게 웃으며 긴장을 풀어줬다. 카더가든과 매니저는 성격과 생활 패턴은 극과 극이지만 함께 일할 때만큼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카더가든 이름의 뜻은 카(car)와 더가든(the garden), 두 단어를 영어로 붙여 만든 것이다.

카더가든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그는 SBS ‘더 팬’에 출연해 주목받았으며 지난해 12월 15일 노래 ‘명동콜링’을 발매해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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