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캡틴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 크리스 에반스가 어벤져스 멤버들과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6일 크리스 에반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st one for to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 에반스 이외에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제레미 레너 등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환하게 웃고있는 원년 멤버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 2011년 개봉한 ‘퍼스트 어벤져’에서 캡틴 아메리카로 처음 출연했다.
이후 그는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등에 출연했다.
이어 마블 페이즈 3의 마무리를 고하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출연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는 ‘어벤져스4 :엔드게임’를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한편 ‘캡틴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는 지난 2011년 7월에 개봉했다.
해당 영화는 스티브 로저가 캡틴아메리카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페기 카터가 등장하기도 한다.
한편 7일 OCN에는 ‘퍼스트 어벤져’가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