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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항암효과까지, 슈퍼푸드 레몬밤…‘효능은 Up, 가격은 Down 직접 키울수 있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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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레몬밤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꾸준히 각광을 받고 있다.

이소라, 나르샤 등 연예인의 다이어트 비결로 각종 TV 프로그램 소개되어 더욱 인기다.

레몬밤이란 지중해 연안과 중부 유럽에 2000년 이상 재배된 허브의 일종으로 멜리사라고도 불린다. 

레몬밤이 내뿜는 은은한 레몬 향은 감정을 편안하게 진정시켜 주며 심장 박동수를 낮추고 혈압을 낮춘다.

레몬밤은 폴리페놀 화합물 중 하나인 로즈마린산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100g 기준으로 보았을 때 로즈마리보다 약 5배나 높은 함량수치를 보인다.

이 로즈마린산이 바로 지방세포를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레몬밤 / 픽사베이
레몬밤 / 픽사베이

레몬밤은 에스트로겐 분비를 조절해 체지방 세포를 줄여 셀룰라이트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말타아제 성분을 억제시켜 여분의 포도당을 중성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 내장지방 제거에도 좋다.

지방세포를 억제시키는 것과 동일하게 신생혈관을 억제해 암세포의 성장도 막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레몬밤은 난소암,유방암,전립선암, 폐암 등에 탁월한 항암효과를 보인다.

레몬밤은 분말가루 타입으로 물에 타먹거나 셰이크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이 때 추출 분말의 로즈마린산 함유량을 필수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로즈마린산 함유량이 높은 제품을 섭취하고 최대한 자연 방식의 추출법을 도입한 것이 좋다.

레몬밤 효능과 부작용 / 온라인 커뮤니티
레몬밤 효능과 부작용 / 온라인 커뮤니티

추출 과정에서 인공적인 과정을 거치면 영양소 파괴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

레몬밤 분말가루나, 추출물 등을 따로 구매하기애 가격이 부담된다면 집에서 직접 재배할 수도 있다.

레몬밤 씨앗을 적당한 화분에 심고 일반 식물처럼 길러주면, 별도의 구매 없이 잎 자체를 섭취 가능하다.

레몬밤을 키울 때는 주 1~2회씩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적당하며, 주기적으로 햇빛을 비추어주고 선선하게 통풍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재배한 레몬밤의 잎사귀들은 탄산수, 미지근한 물, 우유 등에 타서 차 또는 음료로 간단히 즐길수 있다.

다만, 레몬밤은 과다 복용 시 부작용으로 저혈압, 현기증, 구토유발 등의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간혹 탈수 증상까지 발생할 수 있어 하루 권장량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임산부나 암환자에게는 좋지 않아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과한 섭취는 속쓰림 유발은 물론,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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