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작년 ‘스톡옵션 대박’에 힘입어 상장사 중 직원 평균 연봉 1위 자리에 올랐다고 전해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작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전체 상장사(지주사 등 제외) 중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직원 평균 급여가 2억4천1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작년 전체 직원 130명이 총 313억7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앞서 말했듯 스톡옵션 대박을 터뜨린 직원들이 속출하면서 이 회사 직우너의 평균 연봉은 작년 1억3천500만원보다 78,5%나 늘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곳은 에쓰오일(S-Oil)로 직원 3천258명이 평균 1억3천760만원씩 받았다.
이어 메리츠종금증권, 부국증권, SK이노베이션, 제넥신, 스튜디오드래곤, 코리안리, 삼성증권, NK투자증권 순으로 직원 연봉 톱10 명단에 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7 1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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