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튀김덮밥’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튀김덮밥의 달인을 만났다.
달인이 밝힌 비법은 바로 ‘밤’이었다. 튀김가루에 공주밤을 갈아넣는다고.
달인만의 특별한 배합법으로 배합한 튀김옷에 야채와 해산물을 튀겨내면 된다.
또한 달인은 정통 일본식 우동 역시 엄청난 내공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동과 함께 시키는 김초밥 역시 내공과 정성으로 만들어지는데,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배합초를 만들기 위해 은행과 배 등을 배합한 밥을 쓰게된다.
달인의 아내는 “‘생활의 달인’을 통해서 인정받는 남편을 보니까 더 존경스러운 마음이 강해진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맛집은 서울 용산구 이촌에 위치한 ‘수락’으로 알려졌다.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7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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