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커피차 선물한 소속사에게 감사 전해…‘손가락 하트 발사 뿅’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출연 중인 안소희가 소속사에 감사를 전했다.

최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빛나게 해주는 @bhent_official ...고마워요 #으라차차와이키키2 #김정은 #bhentertainmen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희는 커피차 앞에서 깜찍하게 웃고 있다.

안소희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소희를 위해 ‘으라차차와이키키2’ 촬영자에 커피차를 보낸 것으로 생각된다.

네티즌들은 귀엽게 웃고 있는 소희를 향해 “고양이같아 귀여워”, “소희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소희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소희의 키는 163cm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4년 단편영화에 출연한 뒤 2007년 원더걸스의 멤버로서 데뷔했다. 이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다, 소속사 계약이 끝나고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데뷔 직후 날씬한 몸매와 센스있는 일상패션으로 단숨에 ‘사복패션 워너비’로 떠오르기도 했다.

연기로서 홀로서기에 나선 안소희는 다양한 작품에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출연해 준기(이이경 분)의 오랜 여자 사람 친구이자 알바왕 김정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들고 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김선호를 비롯해 이이경,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 등이 출연 중이다.

한편, 소희는 최근 원더걸스 선미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