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OH MY GIRL) 승희, 컴백 앞두고 물오른 미모…‘D-1’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컴백을 앞두고 오마이걸(OH MY GIRL) 승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승희는 오마이걸 공식 트위터에 “#안녕크리들 #오마이걸 #승희 #꾸리들 #보고싶당 #우리티져 #보고있어요? #왜물음표는안될까 #조금만기다려줘 #곧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승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승희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 지난 2015년 오마이걸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에서 넘치는 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8년 9월 이후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오는 오마이걸이 7일 자정 신곡 ‘다섯 번째 계절’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마치 현실가 판타지를 넘나드는 거대한 스케일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고 마지막에 ‘love for real’이라는 가사가 나지막하게 흘러나오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오마이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 타이틀 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은 화려하면서도 감성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두근거리는 느낌의 올개닉 드럼사운드 등 클래식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그 위에 모던 일렉트로닉 댄스음악 사운드를 잘 녹여낸 곡.

풍성한 코러스에 오마이걸의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보컬이 귀를 사로잡으며 그들의 한층깊어진 음악 색채와 퀄리티 높은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오마이걸의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은 5월 8일 오후 6시 각종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