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깜찍한 어린시절 사진 화제…‘떡잎부터 알아봤어’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김재환의 깜찍한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5일 김재환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우리 윈드~ 세상 귀여운 아가재환이 보면서 행복한 마무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5월5일인 어린이날을 맞아 팬들에게 깜짝 선물로 그의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한 듯 하다.

공개된 사진 속 축구 경기장에서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고 깜찍하게 웃고 있다.

귀여운 그의 어린시절 모습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프로듀스 101 시즌2를 전신으로 하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김재환은 그룹의 메인보컬로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워너원은 강다니엘, 황민현, 옹성우, 하성운, 박지훈 등 화제의 스타들을 배출해낸 화제의 보이그룹이다.

한편, 김재환은 지난 27일 두산 홈경기 시구에 나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두산 베어스는 27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프로야구 홈경기 시구자로 김재환을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워너원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홀로서기에 시동을 건 김재환은 이날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그는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400회 특집에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으로 화제가 됐다.

한편, 김재환은 7일, 첫 앨범 콘셉트를 공개하며 본격 솔로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7일 자정 김재환 공식 SNS를 통해 1st 미니앨범 ‘어나더(Another)’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첫 콘셉트 포토 공개로 솔로 데뷔 분위기를 예열시킨 가운데, 오늘(7일) 오후 2시부터 신나라, 알라딘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김재환의 첫 미니앨범 ‘어나더(Another)’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차근차근 홀로서기를 준비한 김재환의 정식 데뷔 앨범은 오는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현재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인 김재환은 오는 5월 26일 오후 2시,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9 김재환 팬미팅 마인드(MIN:D)’를 개최한다.

팬미팅 티켓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2회 전석 매진되며 김재환의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