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NCT) 재민, 시즈니들 마음 흔드는 비주얼…“사랑해용”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엔시티(NCT) 재민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최근 재민은 엔시티 공식 인스타그램에 “시즈니 여러분들~~ 같이할래? GG 제작발표회를 하구 왔쪄용”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며 잘생긴 외모를 과시하고 있는 재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민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 지난 2016년 엔시티의 유닛 중 하나인 엔시티 드림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콘셉트이 노래를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큰 키와 설레는 행동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재민은 지난달에 방송된 드라마 ‘너를 싫어하는 방법’에서 주인공 한대강 역을 맡아 연기에 첫 도전했다. 

한편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재민은 채널A ‘같이 할래 GG?’에 출연 중이다.

채널A ‘같이 할래 GG?’는 연예인 게임단이 전국의 고등학교에 게임으로 도전장을 던지고 학생들과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러 데프콘, 신동, 이용진, 김소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일 방송에서 재민은 프로그램을 위해 게임용 노트북을 구매했다고 밝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열정을 드러냇다.

또한 그는 민족사관고와의 대결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공부만 잘할 줄 알았다. 그런 고정관념을 가지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며 민족사관고등학교의 학생들에게 감탄을 표했다. 

채널A ‘같이 할래 GG?’ 매즈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