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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그녀들의 여유만만’ 스마트 주방, 수납의 여왕…고수들의 주방 랜선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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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슬기로운 주부 생활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박선은 인테리어 전문가가 출연했다.

오늘의 랜선 집들이 주제 공간은 삶의 품격을 더해주는 주방이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박선은 전문가는 “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주방 하나만 바꿔도 가사 노동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 주방 인테리어에는 구성원, 맞벌이 여부, 키, 연령대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숨겨진 인테리어 고수들의 랜선 집들이가 공개됐다.

랜선 집들이란 1인 방송 또는 sns를 통해 본인의 집을 소개하는 방식이다.

가장 먼저 시우네 랜선 집들이가 소개됐다.

시우네 주방의 특징은 스마트 주방이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파티션으로 주방을 가렸는데 투명과 불투명을 스위치로 선택할 수 있어 주방이 지저분할 때는 가릴 수 있다.

또 프로젝터빔을 사용해 파티션에서 영상을 볼 수 있다.

TV모니터의 기능까지 하는 것이다.

또 조리대 위에 휴대폰 무선충전거치대를 놓아 조리를 하면서도 안전하게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콘센트 꽂는 곳을 숨겨놓아서 안전성과 깔끔성을 동시에 잡았다.

냉장고 옆과 위를 수납공간으로 활용했다.

밖에 두면 지저분해보이는 것들을 안으로 안보이게 잘 정리해놓았다.

인터넷으로 사물을 컨트롤할 수 있는 iot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주방을 만들었다.

박선은 전문가는 “많은 기기를 접목해 스마트 하우스로 사용하고 계신데 최근엔 스마트폰 하나로 집밖에서 집안을 컨트롤 하는 분들이 많다. 실내 온도와 습도, 공기청정기까지도 컨트롤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우네 주방 파티션은 미라클 글라스이다. 유리와 유리 사이에 PDLC필름을 넣어 전류를 흐르게 하는 원리다. 전류가 흐를땐 투명한 유리 역할, 전류가 막혔을 땐 스크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또 “준비 공간, 조리 공간, 가열 공간, 배선 공간, 배수 공간을 잘 생각해서 요리 동선을 최소화할수록 효율적인 주방이 탄생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홈멍멍 랜선 집들이가 소개됐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홈멍멍 주방의 특징은 수납이다.

냉장고 칸마다 정돈이 깔끔하게 되어 있었다.

냉동실엔 수납용기를 꺼내 쓰기 쉽게 세로로 보관하고 있었다.

냉장고 속 사이즈를 잰 후 딱 맞는 사이즈의 수납함을 구입했다.

인덕션 하단 수납장에는 양념장에 네임텍을 붙여 수납했다.

싱크볼 아래에도 서랍을 따로 사서 넣어 차곡차곡 수납했다.

문쪽 수납공간도 놓치지 않고 활용했다.

싱크대 위치를 이동시키고 그 공간에 식기 세척기를 넣었다.

세탁실이었던 좁은 공간을 팬트리로 개조시켰다.

간식은 아이 눈높이에 맞게 1층에 진열했다.

반대쪽 1층 라인엔 가벼운 청소 도구를 넣어놨다.

세제같이 용도가 나뉜 경우에는 이픔표를 부착해 사용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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