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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 어릴 적 사진 공개해 눈길…“어린 수빈이 데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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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이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수빈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위터에 “수빈입니다! 연준이 형도 올렸으니 저도! 어린 수빈이를 데려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어릴 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제 찍은 듯 그대로 성장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깊게 들어가 있는 귀여운 보조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트위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트위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은 2000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을 맞이했다.

그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쇼케이스로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데뷔 무대의 막을 올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탄소년단(BTS) 동생 그룹’으로 이름을 알리며 유튜브 인트로덕션 영상부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팀의 맏형은 21살인 연준이지만 수빈이 리더를 도맡았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방탄소년단 역시 맏형은 진이지만 리더는 RM이 맡고 있어, 수빈이 보여줄 리더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슈퍼루키’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일본 오리온 주간 앨범 차트 3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빌보드200’차트에서는 140위에 드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데뷔 첫 주만에 SBS MTV ‘더쇼’에서 에 1위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그들은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활동을 마친 후 ‘Cat & Dog’으로 후속곡 활동을 했다. 현재는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상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플레이스테이션 씨어터(PlayStation Theater)를 시작으로, 시카고, 올랜도, 애틀랜타,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6개 도시에서 ‘TOMORROW X TOGETHER SHOWCASE: STAR in US’를 개최한다. 이후 6월 ‘2019 아이하트라디오 왕고 탱고’에 참석하며 ‘글로벌 슈퍼루키’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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