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아이콘(iKON) 구준회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구준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埼玉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구준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준회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 지난 2015년 아이콘의 멤버로 데뷔했다. 당시 훈훈한 외모와 허스키한 보이스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최근 아이콘이 유명 힙합 레이블 88rising이 주최하는 페스티벌에 출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들은 오는 8월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주립 역사 공원(Los Angeles State Historic Park)에서 열리는 ‘HEAD IN THE CLOUDS FESTIVAL’에 참석을 확정했다.
이 페스티벌은 미국 유명 힙합 레이블 88rising이 주최하는 아시안 힙합 페스티벌로, 지난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월 아이콘은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SXSW)’의 축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SXSW’ 참여를 통해 미국 첫 페스티벌 공연에 올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아이콘은 ‘SXSW’ 이후 5개월 만에 두 번째 미국 페스티벌 공연에 나서며 다양한 퍼포먼스로 미국 현지 팬들과 다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