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윤태진 아나운서와 함께 뮤지컬 관람에 나섰다.
7일 윤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이 소리를 너무 질러서... “무셔운뒈 오또케요 엉뉘..” ,“그니까. 진짜 참고 싶은데 안 참아졍” 또 보쟈 #주춘주춘 #주시은 #주시은아나운서 #윤태진 #주바페 #나미춘 #지킬앤하이드 #뮤지컬관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극장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시은아나운서가 얼굴이 작은건가” “주춘주춘 나만봄 불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처음 입사했다.
이후 그는 ‘열린TV 시청자 세상’, ‘모닝와이드 3부’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갔다.
또한 ‘풋볼 매거진 골!’, ‘영재 발굴단’ 등의 진행을 맡아 아나운서로 활약하기도 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28세로 알려졌으며 유튜브 채널 ‘주바페TV’를 운영 중이다.
현재 그는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7 09: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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