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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수호, 생일맞이 끈끈한 우정 과시…‘백현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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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엑소(EXO) 수호가 백현과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화제다.

최근 수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한다 백현아 사랑한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호와 백현이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채다.

사진 속 수호와 백현은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일상복으로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한다.

둘의 우월한 비주얼이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지난 6일 백현의 생일을 맞아, 그를 축하하기 위해 만난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수호 인스타그램
수호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백현아 나두 생일 넘넘 축하해♥”, “엑소 사랑하자!! 엑소 영원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1년 생인 수호는 올해 나이 29세로 2012년 엑소의 리더로 데뷔했다.

엑소는 데뷔곡 ‘MAMA’ 이후 ‘으르렁’, ‘콜 미 베이비’, ‘몬스터’, ‘럭키원’, ‘코코밥’, ‘템포’, ‘러브샷’ 등을 차례대로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3년에 발표된 ‘으르렁’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노랫말, 눈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로 대한민국을 흔들었다.

당시 김건모와 G.O.D 이후 12년간 나오지 않았던 밀리언셀러를 달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018년 12월에는 ‘러브샷’으로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섹시함을 발산해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최근에 수호는 다양한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엑소 멤버 시우민은 7일 입대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시우민은 오늘인, 7일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히 복무할 예정이라고 한다.

백현은 지난 6일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과 함께 특별 팬미팅을 가졌다.

백현 팬들의 남다른 스케일의 생일 이벤트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화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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