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동상이몽 2’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라이머♥’ 안현모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봉! #Thanos #TheMadTita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타노스 모형 앞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그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성형하고 싶다.. 넘 이쁘심” , “ㅋㅋㅋ표정 귀여워요”, “결혼하고 행복해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는 최근 남편 라이머와 함께 ‘동상이몽 2’로 매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6일 방송된 ‘동상이몽 2’에서는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와 미래의 아기를 위해 금연을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 2주년을 기념해 추억의 장소를 찾은 두 사람. 이 곳은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곳이자 안현모가 라이머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던 곳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라이머는 이날 안현모를 위해 특별한 2주년 선물을 준비했고, 알고보니 금연이었던 것.
그는 두 눈을 감은 안현모의 손에 전자담배를 쥐어주며 “2주년 기념으로 내가 끊을게”라며 전자담배를 반납했고, 안현모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현모-라이머 부부의 2주년 결혼 기념일이 그려진 ‘동상이몽 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안현모는 올해 나이 36세이며 라이머는 나이 43세로 두 사람은 7살 차이 난다.
특히 라이머 아내 안현모는 서울대 언어학과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SBS기자 생활을 한 재원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라이머의 연관검색어에 있는 전부인, 재혼이라는 키워드는 모두 사실이 아닌 루머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