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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알러뷰”…방탄소년단(BTS) 정국, 로즈볼 투어 후 드러낸 남다른 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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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남다른 팬 사랑을 뽐냈다. 

6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는 “아미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정국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국은 화이트 슈트로 한껏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토끼를 연상케 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수고했어요~”, “나도 정국이 알라뷰. ㅜㅜ”, “오늘도 최고였어!!”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를 시작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4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LA)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투어의 시작을 연 방탄소년단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슈가가 현지의 분위기를 전한데 이어 정국이 남다른 팬 사랑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같은 날 방탄소년단은 최근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안겨준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의 수록곡 ‘디오니소스’로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최근 K팝 최초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톱 듀오·그룹’ 부문을 수상한 그들이 펼친 투어에 대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그들은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5일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한 차례 더 공연 후 11~12일 시카고 솔저 필드, 18~19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25~26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 6월 1~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6월 7~8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7월 6~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3~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 등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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