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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 무색한 부부”…‘메이비♥’ 윤상현, 집 창문 청소 중인 나겸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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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동상이몽 2’가 6일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와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메이비♥윤상현 부부의 근황 또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문이 잠겼다며 부르길래 올라가 보니 비 내리는 날 창문청소 중. 나겸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고 나온이는 낮잠에서 일어나고 하루 중 두번째 시작 시간이다. 나온이가 아이스크림이라며 들이미는 숟가락 백번에 오늘 저녁은 안먹어도 되겠다. #봄비 #나온아엄마그만먹을래 #남편그림같네 #부지런한남편 #저녁은뭐먹지”라는 글과 함께 윤상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비 내리는 날 우산을 쓰고 열심히 집 창문을 청소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윤상현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이상적인 집의 표본 같아요!”, “윤상현 씨 너무 멋짐..”,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상현 인스타그램

6일 방송된 ‘동상이몽 2’에서는 윤상현-메이비가 지인 찬스로 데이트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이동 중 메이비의 ‘내일도 맑음’을 들었고, 윤상현은 메이비에게 “이 노래는 너 같다”라며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동상이몽 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윤상현은 올해 나이 47세이며 메이비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나겸, 나온 양, 아들 희성 군을 두고 있다. 특히 그들은 지난달 11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3층짜리 단독주택 윤비하우스를 공개했고, 그들의 집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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