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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차화연 딸 차재이, 상큼발랄한 9분할 셀카…‘나이 역행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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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차화연 딸 배우 차재이가 tvN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차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게 즐겁게 달달하게 겸손하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차재이의 9분할 셀카.

그는 커다란 막대사탕을 들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한 차재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3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 어려운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차재이 인스타그램
차재이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재이님 너무 예뻐요~”,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쿵푸허슬의 그 사탕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재이는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그는 영화 ‘어떤 살인’, 연극 ‘꽃의 비밀’ 등을 통해 배우 활동을 이어갔다.

그의 어머니는 지난 1978년 T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차화연이다.

차화연은 지난 3월 종영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왕대륙(이장우 분)과 왕이륙(정은우 분)의 어머니 오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차재이는 부모님이 이혼한 후 엄마인 차화연의 성을 따라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재이는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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