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KARD) 제이셉, 짧은 머리로 변신 후 셀카 공개…’훈훈 그 자체’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카드(KARD) 제이셉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최근 제이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제이셉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더욱 잘생겨진 제이셉의 비주얼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카드 멤버 전소민은 “그래 짧셉이 낫다구우우”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1992년생인 제이셉의 나이는 28세. 제이셉이 속한 카드는 지난 2017년 7월 정식 데뷔했다.

지난 3월에는 첫 번째 디지털싱글 ‘밤밤(Bomb Bomb)’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카드는 최근 ‘2019 케이팝 빅5 콘서트 인 독일(2019 K-POP BIG5 CONCERT in DUSSELDORF, Germany)’ 일정 참석 차 독일 뮌헨으로 출국했다. 

한편 제이셉은 TV조선 ‘미스트롯’ 출연진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와 함께 오는 8일 오후 9시 V라이브로 생중계되는 MBC 표준FM ’아이돌라디오’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MBC 신사옥 가든스튜디오에서 보이는라디오로 진행된다.

제이셉과 ‘미스트롯’ 출연진들의 만남에 대중들의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