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 에서는 신현수와 김예원이 한 침대에서 눈을 뜨고 이이경은 주인공 연제형 상대역을 하지만 PPL 때문에 포기를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16부작’ 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든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내는 청춘 코믹 드라마다.
생계형 가수 지망생 우식(김선호)과 여전히 오디션과 단역 알바를 전전하는 무명배우 준기(이이경), 그리고 만년 2군에 머물러 있는 야구 선수 기봉까지. 되는 일도 없고 가진 것 하나 없지만, 오직 열정 하나를 무기로 무한 직진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유리(김예원)는 기봉(신현수)과 함께 '유리스키친' 영업 개시에 나섰다.
드디어 꿈을 이루었다는 생각에 들뜨고 설레는 마음도 잠시, 푸드트럭에 손님은 오지 않고 파리만 날린다.
그러던 중 기봉(신현수)은 '짐승남'의 매력을 발산하며 펑크 난 타이어를 갈고 이에 홀린 여자 손님들이 줄을 이었다.
장사가 끝난 후 유리와 기봉은 축하를 하기로 하고 술잔을 기울이고 술에 취해서 함께 잠이 들고 유리의 침대에서 눈을 뜨게 됐다.
둘은 다른 친구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한 필사의 노력을 하게 됐다.
우식(김선호)은 천장에 누수가 있어서 유리(김예원)의 방 검사를 해야했고 기봉(신현수)은 할 수 없이 침대 속에 숨어 있게 됐다.
기봉(신현수)은 유리 방에서 나오면서 정체를 감추기 위해 모자와 선글라스, 마스트를 풀장착하고 유리의 옷을 휘감았다.
한편, 수연(문가영)은 자신에게 고백했던 우식(김선호)이 민아(송지우)와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고 묘한 기분이 됐다.
수연(문가영)은 우식(김선호)에서 지난 번 파손된 아끼는 김광석 LP 선물을 하며 “어제 함께 있던 여자가 누구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우식(김선호)은 수현에게 “예전에 내가 가르쳤던 친구였는데 이번에 내가 쓴 곡을 부르게 됐다. 앞으로 연습때문에 자주 만나게 될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민아(송지우)는 우식에게 의문의 메세지 보냈고 정은(안소희)고 수연(문가영)은 암호를 풀기로 했다.
한편, 준기(이이경)는 오래 간 만에 일복이 터지고 주인공(연제형) 상대역에 비중도 큰 배역을 맡게 됐다.
또 준기(이이경)는 이제 뜨는 것은 시간 문제로 생각했는데 복수를 하는 배역이 만능다지기로 복수 상대의 사진을 다지고 괴한으로 침입하면서 LED 마스크를 썼다.
이에 준기는 과도한 PPL갑자기 연기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