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가요톱10’의 골든컵 제도의 탄생 계기가 언급됐다.
6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퀴즈 중 하나는 1981년부터 무려 17년간 방송된 KBS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를 한 가수에게 특별 트로피를 주며 순위 집계에서 제외하는 ‘골든컵 제도’를 실시했는데, 이 ‘골드컵 제도’가 생기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정답은 “조용필의 ‘못찾겟다 꾀꼬리’가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였다.
한편, 임예진의 리즈시절 미모가 재조명되기도 했다. 김용만은 비틀즈의 존 레논이 임예진에게 반해 ‘이매진’이라는 노래를 만들었다는 우스갯소리 썰을 전하기도 했다. 참고로 임예진의 나이는 1960년생으로 60세다.
KBS2 집단지성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6 2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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