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크릴오일’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하우스’에서는 크릴오일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크릴오일의 크릴은 갑각류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알려졌다.
해당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세경 셰프는 ‘건강과 질한의 지질’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실험에 의하면 “석달 이상 크릴오일을 섭취한 결과 중성지방, 나쁜 콜레스테롤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크릴오일 속 인지질은 혈관 속 기름때를 녹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뇌 건강 뿐만 아니라 혈행 장애로 생기는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또한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크릴오일.
안세경 셰프는 “갑각류를 익힐 때 빨갛게 변하는 이유는 강력한 천연 항산화제 성분 아스탄잔틴 때문이다”이야기했다.
아스타잔틴은 천연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일종으로 뇌 노화를 일으키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몸의 면역력 증진,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항산화 효과가 높다고.
한편 크릴오일은 과다 섭취시 혈액 응고가 되지 않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공복에 섭취할 시 구토 및 설사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엔 섭취를 지양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