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사과를 이용한 ‘알토란’ 레시피가 공개됐다.
지난 5일 MBN ‘알토란’에서는 ‘따라 하고 싶은 한 끼’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은 사과를 이용한 초간단 레시피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래는 ‘사과카레’ 레시피.
‘사과카레’의 재료는 은 사과 1개(200g), 소고기(우둔살) 200g, 애호박 2/3개(100g), 당근 1개 반(100g), 감자 1개 반(100g) 양파 1개(100g), 다진 마늘 3 큰 술 반(50g), 올리브유 5 큰 술, 소금 1 작은 술, 후추 1 작은 술, 카레가루 1컵(100g), 찬물 5컵, 간장 5 큰 술, 파슬리 가루, 고명용 채소, 흰 밥 등이다.
먼저 사과를 껍질 째 잘라 씨를 제거해준다.
달군 팬에 우둔살을 볶아주다가 다진 마늘을 넣어준다.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해준다.
이어 애호박, 당근, 감자, 양파, 사과를 깍둑 썰기해 넣어준다.
간장 두큰술을 넣어 볶은 후 반 정도를 믹서에 갈아준다.
여기에 카레가루를 넣고 물과 함께 끓이다가 볶아둔 재료 반을 넣어 끓여주면 완성된다.
아래는 ‘사과빵’ 레시피.
‘사과빵’의 재료는 묵은 사과 1개(250g), 체에 내린 밀가루 1컵, 달걀 3개, 설탕 4 큰 술, 소금 1 작은 술, 꿀 3 큰 술, 녹인 버터 4 큰 술(50g)이다.
먼저 사과를 껍질 째 가로방향으로 썰고 팬에 둘러 담아준다.
달걀물에 설탕, 소금, 녹인버터, 간 사과를 넣어준다.
체에 거른 밀가루를 넣은 후 섞어준다.
센 불에 팬을 달군 후 반죽을 넣고 15분간 익혀준다.
뒤집어서 다시 익힌 후 꿀을 적당량 뿌려주면 완성된다.
한편 ‘알토란’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선보이는 집밥 비법! 그들의 자존심을 걸고 공개하는 최고의 ‘한 끼’를 다루는 공감 100%, 활용 100% 정보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