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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연애’ 정민규, 김새론과 훈훈한 투 샷 “몬나니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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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통통한 연애’ 정민규가 김새론과 훈훈한 투샷을 자랑했다.

6일 정민규는 자신의 SNS에 “몬나니들이랑”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민규는 김새론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 모두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정민규 SNS
정민규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 이쁘고 잘생긴 조합이네요”, “도대체 누가 몬나니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민규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다.

정민규는 ‘통통한 연애’에 다시 한 번 출연할 계획이다. 지난 1일 소속사 더리더스컴퍼니 측은 “정민규가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에 출연한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정민규도 소속사를 통해 “작년에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다시 한 번 찾아뵐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이미 너무 친한 배우들 및 스태프들 그리고 감독님 덕분에 촬영장이 너무 화기애애하다. 분명 대박 작품이 나올 것 같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며 합류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방영한 ‘통통한 연애’는 tvN D가 선보이는 로맨틱 코미디 학원물이다. 모태 통통이 여고생 공수린(소녀주의보 샛별)과 얼굴천재 김민재(정민규)의 러브스토리와 성장 과정을 통해 어떤 모습이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하며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얻었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정민규는 남주인공 김민재 역을 맡는다. 

김민재는 모델 같은 비주얼의 학교 공식 훈남으로, 수린의 남사친이자 남자친구가 되고픈 캐릭터다. 

‘통통한 연애’는 통합 조회 수 1200만을 넘기며 10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도 받았다. 시즌2 역시 시즌1을 제작했던 스태프와 배우들이 그대로 참여, 완벽한 시너지까지 자랑할 예정이다.

‘통통한 연애’로 사랑받고 있는 정민규는 ‘가장 완벽한 고백 사기단’, ‘뷰티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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