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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라미란, 매니저와 직접 텐트치며 캠핑장 나들이 ‘바쁜 일상 속 여유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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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라미란이 매니저와 직접 텐트치며 캠핑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전참시’에서 라미란은 매니저와 바쁜 스케줄 속에서 막간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MBC ‘전참시’ 제공

간만에 여유가 생긴 라미란은 캠핑장을 찾아 매니저를 위한 캠핑 요리를 선보였다.

캠핑용 화로를 꺼내며 캠핑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라미란은 “상황마다 다르게 이용하는 8-9개 정도의 텐트를 소지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녀는 첫 번째 순서로 소고기를 구워 매니저의 군침을 돌게 했다.

이에 매니저가 무장해제된 듯 함박웃음을 지어 시선을 강탈했다. 

어떤 일에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던 그녀는 라미란의 맛깔 나는 요리에 “이 집 잘하네~”라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그런가 하면 라미란과 매니저가 캠핑의 백미, 캠프 파이어 앞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매니저는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은 라미란에게 깊은 속마음을 고백하며 그녀를 응원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라미란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그는 지난 2002년 남편 김진구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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