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이소라-박효신의 듀엣곡 ‘it's gonna be rolling’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가사를 맞추는 곡으로 출제된 것.
이와 함께 ‘it's gonna be rolling’의 가사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it's gonna be rolling’는 지난 2000년 12월 발매된 이소라의 4집 ‘꽃’에 수록된 곡으로 이소라와 박효신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이 앨범에는 ‘it's gonna be rolling’을 포함한 ‘제발’, ‘그대와 춤을’, ‘Bye-Bye’, ‘Rendez-Vous (랑데뷰)’, ‘Comedy’, ‘너에게 나를 바친다’, ‘My Romeo’, ‘가을 시선’, ‘Tatto’, ‘Amen’ 등 총 11개의 곡이 수록되어져 있으며 김현철의 프로듀스와 조규만, 이승환 등이 참여했다.
‘it's gonna be rolling’의 가사는 아래와 같다.
뭐라도 말할게 있는 것처럼 불러 놓고
2분도 못 참고 일어서서 나가고 말걸 왜 더
*안아주기를 대뜸 원한 것도 너
잊어주기를 대뜸 말한 것도 너
It’s gonna be rolling
It’s gonna be rolling
It’s gonna be rolling
사랑이 이리 힘든지 두고 볼 일
It’s gonna be rolling
이젠 다 온 것 같아
졌어 나는 됐어 이게 다라면 뭐라겠어
너무 많이 됐건 조금 됐건 시간이 됐다 믿어
*
이번 일 어떤지 모르는걸
아냐 난 아냐 난
한편 이소라는 지난 1월 ‘신청곡’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박효신은 새 싱글 ‘Goodbye’의 두 개의 티저 영상을 공개. 신곡 ‘Goodbye’은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