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 식구들과 집들이를 펼친 새 아파트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새로운 아파트에서 무지개 회원들 박나래, 헨리, 기안84, 성훈, 화사와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9년 만에 주택청약에 당첨됐다는 이시언은 이전 상도 하우스에서와는 달리 깔끔하고 청결한 모습을 보였다.
이시언은 “아무리 촬영이 늦게 끝나도 청소기를 돌리고 잔다”며 이사와 함께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공개된 이시언의 새 아파트는 이전 상도 하우스의 세 배는 되어 보이는 넓은 평수를 자랑했다.
이시언의 아파트 입성은 매매가 아닌 주택청약으로 분양을 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더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7호선 상도역 역세권에 위치한 이시언 새집 아파트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인근 대단지보다 시세 1~2억원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시언은 대학 졸업하자마자 청약저축을 해 9년간 3만원씩 넣어 유지했다고 비법을 알렸다.
이시언의 집의 평수는 약 34평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시가 14억원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시언은 6살 나이 차이가 나는 배우 서지승과 지난해 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