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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박선호 응원글 SNS에 게재 “오늘 밤에 투표를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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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박선호를 향해 김유정이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최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대충씨 귀여운 박선호씨에게 오늘 밤에 투표를 힘을 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들고 있는 박선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선호 / 김유정 인스타그램
박선호 / 김유정 인스타그램

김유정은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 지난 2003년 CF에 출연하며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거듭났다.

최근에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주인공 길오솔 역을 맡아 윤균상과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박선호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 지난 2014년 드라마 ‘황금무지개’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박선호는 지난 3일 첫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스타쉽의 1기 연습생으로 현재는 싸이더스HQ 소속 연기자로 활동 중 과거 가수 연습생 답게 탄탄한 노래 실력을 뽐내며 B등급을 받았다.

한편 박선호-김유정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웹드라마 ‘연애세포’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이어왔으며 지난 1월 4일 박선호는 김유정에 커피차를 선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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