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Wanna One) 출신 김재환, 오는 20일 첫 솔로 앨범 발매…‘팬들의 기대감 UP’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워너원 출신 김재환의 첫 솔로 앨범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6일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자정 김재환의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앨범 발매일 및 타이틀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김재환은 푸른 잎을 매만지고 있는 손을 배경으로한 청량감 넘치는 이미지가 다담겨 있다. 더불어 데뷔일 및 앨범 타이틀만으로도 국내외 팬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김재환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최종 순위 4위 기록하며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워너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활동 종료 이후에도 나날이 늘어가는 춤•노래 실력으로 정식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여왔다. 또한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음악 작업기를 공개한 바 있어 업계 안팎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KBS2 ‘불후의 명곡’ 400회 특집에 출연 신승훈의 ‘I Believe’ 무대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고, 원곡자 신승훈의 응원을 받으며 솔로 아티스트 데뷔에 청신호를 알렸다. 

김재환의 첫 솔로 앨범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한편, 김재환은 첫 솔로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마인드(MIN:D)’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