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에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방송된 JTBC ‘알짜왕’에서 장 건강 핵심으로 장내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가 소개됐다.
패널들은 프로바이오틱스 분말을 맛보더니 기대 이상의 맛이라며 감탄했다.
채희준 변호사는 “새콤달콤한 캐러멜이 생각나는 맛”이라고 표현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을 총칭하는것으로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균이 유산균이다.
유산균은 몸에서 유산을 만들면 산에 의해 유해균들이 사멸하게 된다.
즉 유익균을 늘고 유해균을 줄어드는 원리인것.
유익균이 잘 자라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프로바이오틱스다.
장 속에 존재하는 1000여종의 세균이 있는데 그 속에는 유익균도 존재하지만 영양소를 과다 흡수하고 독소를 생성하는 유해균도 존재한다.
대표적인것이 피르미쿠테스균으로 일명 뚱보균이라고 불린다.
이것은 당의 발효를 증진, 지방산을 생성해 비만을 유발한다.
비만 쥐 속 뚱보균을 날씬한 쥐에게 주입했더니 보름 뒤에 체중이 2배만에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다른점은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을 칭하는것이고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예로는 라피노오스, 대두올리고당, 프럭토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 등의 올리고당류와 기타 락툴로오스(lactulose), 락티톨(lac- titol), 자일리톨(xylitol) 등이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비만 세균을 없애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