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김지원-김옥빈-장동건 등과 함께한 첫 대본 리딩 현장 눈길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첫 대본 리딩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아스달 연대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첫 대본 리딩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아스달 연대기’ 배우분들과 제작진 분들이 서로 인사를 하면서 첫 만남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미소를 짓고 있는 송중기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하는 ‘아스달 연대기’는 6월 1일 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출은 김원석, 극본은 김영현, 박상연이다.

출연으로는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 등이 있다.

특히,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3년 만에 출연하는 작품이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송중기와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 이후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태양의 후예’는 지난 2016년 4월 14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됐으며 송중기는 이 드라마로 송혜교와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하게 됐다.

과연, ‘태양의 후예’를 뛰어넘을 수 있는 작품이 될 수 있을지.

‘아스달 연대기’는 6월 1일 첫 방송 이후 매주 토, 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