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8년 4월 5일 개봉한 영화 ‘바람바람바람’이 6일 오전 3시 20분부터 채널 스크린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병헌 감독의 영화 ‘바람바람바람’은 신하균을 비롯해 송지효-이성민-이엘-장영남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이와 함께 ‘바람바람바람’에서 제니 역을 맡았던 이엘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식당에서 막 자고 그런 사람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은 식당의 테이블 위에 누워 웃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수하고 넘 이뻐요!!”, “얼른 좋은 작품으로 만나고 싶어요~”, “진짜 매력 독보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엘이 출연한 영화 ‘바람바람바람’은 끝도 없이 사랑 받고 싶은 철부지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은 SNS와 사랑에 빠진 여동생 미영(송지효)의 남편 봉수(신하균)를 바람의 세계로 인도한다.
하지만 세 사람 앞에 나타난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제니'(이엘)의 등장으로 네 사람의 인생은 걷잡을 수 없이 꼬여간다.
갈수록 환장의 콜라보의 모습을 보이는 그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누적 관객 수 1,194,239명을 기록한 영화 ‘바람바람바람’은 6일 오전 3시 20분부터 채널 스크린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