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배우 수현과 배정남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10일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배정남과 함께 미소를 보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 대박”, “보기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현은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그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또한, 그는 ‘게임의 여왕’, ‘도망자 Plan.B’, ‘로맨스 타운’, ‘브레인’, ‘스탠바이’, ’7급 공무원’, ‘몬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퀄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등에 출연했다.
수현은 지난 3월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수현으로 인해 순 우리말 개치네쒜 또한 재조명됐다.
당시 수현은 재채기를 하자 매니저에게 “Bless You”를 해줘야 된다며 말했다.
“Bless You”는 영어권에서 재채기한 사람에게 건네는 말이다.
이에 수현의 매니저는 순 우리말로 재채기를 검색했다.
그러자 개치네쒜가 검색됐다. 개치네쒜는 재채기 한 사람에게 건네는 순우리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