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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경찰’ 전소니, 뚜렷한 이목비 돋보이는 셀카…“내 귀여운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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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전소니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월 전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귀여운 가방”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가만히 바라보는 전소니가 담겼다.

그는 초록색 티셔츠에 가디건을 매치했다.

거기에 티셔츠와 같은 색상의 가방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대 후반이란 나이가 믿기 어려운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전소니 인스타그램
전소니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연기 잘하시는 것 같아요”, “팬입니다~”, “언니가 더 귀여워요!”, “악질경찰 잘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소니는 지난 2014년 단편영화 ‘사진’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죄 많은 소녀’, ‘선물’, ‘밤의 문이 열린다’와 드라마 ‘남자친구’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올해초에는 영화 ‘악질경찰’로 스크린을 찾았다.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쓰레기같은 악질경찰이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리고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다.

극 중 전소니는 폭발사건의 증거를 가진 고등학생 미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하지만 ‘악질경찰’은 누적관객수 262,235명을 기록하며 아쉽게 흥행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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