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6일 엑소(EXO) 백현이 생일을 맞이했다.
이와 함께 최근 백현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달 8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자 울멤버들 그리고 엑소엘 #7주년#엑소#EXO#사랑하자#고마워멤버들#고마워엑소엘”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현은 여전히 강아지처럼 귀여운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함께해줘서 고마워 백현아!!”, “오늘 생일 너무 축하해~~”, “백현이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든든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2년 5월 6일생인 백현은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했다.
팀 내 메인보컬로 활약 중인 백현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강아지를 연상케 하는 멍뭉미 넘치는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보컬과 더불어 아이돌 2회차의 면모를 뽐내는 남다른 무대매너까지 더해져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엑소로 활약 중인 백현은 6일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지난 3일 세종대학교에서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29번째 그의 생일을 맞이해 생일 광고 등 다양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팬들의 축하가 이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