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마돈나, 나이 잊은 미모…‘고혹미 넘치는 화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마돈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돈나는 도도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고혹미 넘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와 세월이 지나도 미모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는 1983년 1집 앨범 [Madonna]으로 데뷔했으며 1958년 8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62세다.

마돈나는 지난 1일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신곡 ‘마델린(Madellin)’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마돈나 인스타그램
마돈나 인스타그램

이날 무대에서 마돈나는 댄서들과 함께 해적 컨셉을 했으며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몄다.

또한, 말루마와의 퍼포먼스 또한 대단했다.

마돈나는 1958년 미시간주의 베이시티에서 크라이슬러사의 엔지니어였던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6살 때 오랜 동안 암으로 고생하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는 아픔을 겪으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중학교 시절에는 클라스 메이트가 감독한 영화 ‘슈퍼-에잇 프로젝트’(Super-8 Project)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시절에는 교내에서 연극 공연의 배우로도 활약했었고, 항상 집에 돌아오면 춤 연습에 열중하곤 했다.

76년 그녀는 댄스 뿐 아니라 다른 과목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로체스터 아담스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미시간 대학 무용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해서 공부하던 중, 디스코 클럽 ‘블루 프로그’ (Blue Frogge) 에서 라운지의 순회 연주를 하고 있던 R & B밴드의 드럼 주자인 브레이를 만나 정규적인 출연자가 되면서 춤 뿐만이 아닌 싱어로서의 경험도 쌓았다.

미시간 대학에서 5학기를 마친 후, 그녀는 뉴욕으로 진출하여 ‘엘빈 에일리 아메리칸 댄스 디어터’(Alvin Ailey American Dance Theater)에서 연구 장학금을 받으면서 극단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이 생활에 만족을 느끼지 못한 마돈나는 펄랑이라든가 댄 길로이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던 중, 그녀에게 행운이 찾아왔다. 70년대 중반 디스코의 열기가 한층 더해 가면서 ‘Born To Be Alive’란 작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던 후렌치 디스코 스타인 패트릭 헤르난데즈(Patrick Hernandez)의 오디션에서 싱어 겸 댄서로 발탁된 것이 계기가 되어, 파리에 잠시 체제할 기회가 생겼고 장차 스타덤에 오를 발판을 굳히게 되었다.

그 후, 그녀는 예전에 인연을 맺었던 길로이 형제와 ‘브렉퍼스트 클럽’(Blackfast Club)을 조직해서 드러머로 활약을 했었지만, 싱어로서의 꿈을 가지고 있던 마돈나는 뉴욕으로 진출했다. 뉴욕으로 돌아온 그녀는 자신을 중심으로 ‘마돈나’라는 밴드를 조직해서 로큰롤, 클래식 팝, 컨템퍼러리 댄스 뮤직등을 자신의 스타일로 믹싱하는 일에 계속 몰두하면서 낮에는 곡을 쓰고 데모 테이프를 만들면서 밤에는 클럽에서 활동하던 중, 당시 유명한 클럽의 DJ이자 레코드사에 관계하고 있던 마크 카민스와 친분을 맺어 사이어(Sire) 레코드사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싱글 <Everybody>, <Holiday>를 발표하여 <Holiday>는 큰 반응을 얻지 못했지만, <Everybody>는 댄스 차트 정상에 올려놓는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이에 힘 입은 마돈나는 83년 데뷔 앨범 「madonna」를 발표하여 싱글인 <Borderline>, <Lucky Star> 두 곡이 Top-40 상위권에 진입, 전국적인 히트와 더불어 댄스 클럽, 블랙 라디오, MTV의 비디오 등을 석권하는 센세이셔널한 화제를 모으면서 ‘팝계의 신데렐라’로 부각됐다. 그런 와중에도 프로듀서, 어레인저, 작곡가인 나일 로저스(Nile Rogers)와 더불어 레코드사를 사이어에서 워너 브라더즈로 옮기면서 두 번째 앨범 「Like A Virgin」을 발표하여, 동명 타이틀 곡인 <Like A Virgin>이 빌보드 차트 6주간 넘버원을 차지했고, 댄스/디스코 차트에서도 정상을 탈환하는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80년대 비디오 시대로 접어들면서 혜성과 같이 나타난 댄스 디스코의 대단한 재능을 지닌 가수로, 섹시한 용모와 관능적인 춤 솜씨, 여기에 곁들인 야성적인 보이스 칼라는 어느 가수에게도 맛볼 수 없는 로맨틱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창출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K-POP '최고의 보컬'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