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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세젤예)’ 최명길, 친딸 김소연을 김해숙이 키운 사실 알고 찾아와 원망…김소연 홍종현에게 “회사에 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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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에서는 최명길이 김소연이 친딸이라는 것과  김해숙이 딸처럼 키운 사실을 알고 설렁탕집으로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KBS2‘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선자(김해숙)의 둘째 딸 미리(김소연)가 사표를 내고 친엄마 인숙(최명길)을 만나게 됐다. 

 

KBS2‘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방송캡처
KBS2‘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방송캡처

 

인숙(최명길)은 미리(김소연)를 집으로 초대하고 자신이 손수 만든 저녁상을 차려줬다.

미리(김소연)는 인숙(최명길)과 식사를 하다가 눈물을 흘렸고 인숙은 이를 이상하게 생각했다.

인숙(최명길)은 미리(김소연)에게 “너 누구냐?”라고 물었고 결국 인숙(최명길)은 미리(김소연)가 자신의 친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인숙(최명길)은 미리(김소연)의 어린 시절의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리다가 설렁탕집을 찾아가서 선자(김해숙)에게 “왜 그랬냐? 내가 미국으로 보내라고 돈까지 줬잖아. 평생 안 들킬 줄 알았냐?”라고 화를 냈다.

선자(김해숙)는 “네가 감히 여기와서 이러냐”라고 응수 했고 인숙(최명길)은 “ 승연이 한성그룹 마케팅 전략부 부장 강미리가 맞지? 좋다고 돈 받을때는 언제고”라고 따졌다. 

그러자 선자는 “니 딸인거 알았으면 무릎을 꿇고라도 빌어야지” 라고 말했고 “이제 어쩔꺼냐? 내가 준돈 미국 보내기 아까웠냐? 두 딸에게 고기라도 더 주고 싶었냐?”라고 했다. 

이 때 설렁탕 집으로 들어온 미선(유선)은 인숙에게 “작은엄마, 우리 엄마가 미리 아니 승연이를 어떻게 키웠는 줄 아냐?

인숙은 형님이 뭔데 승연이를 형님 딸인양 키우냐? 다 엉망이 됐다. 내가 버틴 세월이 엉망이 됐단 말이다.

그러자 미선은 정말 상종할 인간이 아니다. 미리를 어떻게 키웠는줄 아냐? 가라 28년 전 부터 우리는 작은엄마에게 바라는 게 없다.

이후 미리(김소연)은 선자(김해숙)을 찾아와서 “엄마 미안해”라고 하며 무릎을 꿇고 빌었고 선자는 섭섭한 마음에 “저리가”라고 소리쳤다.

선자(김해숙)는 미리(김소연)에게 인숙이 준 통장을 주며 “가지고 가. 네 엄마가 준 돈이다. 니 엄마가 미국으로 보내라고 했는데 내가 안 보냈다. 왜 하도 기가 막혀서. 어떻게 자식을 돈으로 떠나보내려 하냐. 내가 그동안 보관 했는데 이제 필요 없을 것 같다”라고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KBS2‘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방송캡처
KBS2‘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방송캡처

 

한편, 미옥(박정수)는 친구들과 골프를 치다가 손녀 다빈(주예림)을 데리러 가야 했다.

하지만 미옥(박정수)은 다빈이를 데리러 갈 시간을 맞추려고 하다가 발을 접질렀고 아들 진수(이원재)에게 전화를 했다.

미옥은 진수(이원재)에게서 며느리 미선(유선)이 월차를 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미옥(박정수)은 진수(이원재)에게 “게 진짜 웃긴다. 회사가는 얼굴로 나한테 다빈이 맡기더니 월차를 내?”라고 말했다. 

미혜(김하경)는 우진(기태영) 앞에서 재범(남태부)가 돌담길 출판사에 온 것을 매몰차게 쫓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의지를 보여줫다. 

한편, 인숙(최명길)은 미리(김소연)의 오피스텔에 와서 “우리 딸 엄마한테 와봐. 안아보자.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컸니?”라고 했고 둘은 부등켜 안고 울었다.

미리(김소연)는 태주(홍종현)에게 자신의 단골 음식점으로 데려 왔고 여주인(배태영)은 “오랫만에 오셨다”라고 하며 둘을 맞이 했다.

또 미리는 태주에게 “회사 계속 다니게 됐다. 그래서 기념으로 한 턱 내는 거니 많이 먹어라”고 말했고 앞으로 미리와 인숙이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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