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이스트 JR, Aron, 백호, 민현(황민현), 렌이 데뷔와 관련한 스페셜 음원을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5일) 오후 1시 뉴이스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 ‘FACE’와 함께 데뷔곡 후보에 올랐던 ‘Blessing’의 음원을 기습 공개, 청량하면서도 상쾌한 뉴이스트의 매력을 방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뉴이스트가 이번에 공개한 ‘Blessing’은 막 사랑을 시작해 설레면서도 두근거리는 마음을 노래에 담았으며 스트링 사운드를 기반으로 동화 같은 분위기를 더한 곡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데뷔곡 ‘FACE’와는 또 달라 듣는 이들로 하여금 색다른 느낌을 들게 한다.
또한 ‘이젠 나 그대 꼭 안아 줄게요’, ‘너에게 다가가 내 입술에 작은 축복을 그대로 담아줄게요’라는 가사에서 뉴이스트 멤버들이 데뷔 전으로 돌아간 듯한 풋풋한 감성마저 느껴져 더욱 노래에 빠져들게 만든다.
특히 뉴이스트는 지난 4월 12일~14일 개최한 단독 콘서트 ‘Segno(세뇨)’에서 ‘Blessing’이 데뷔 후보곡이었음을 최초로 공개, 약 8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음에도 노래는 물론 안무까지 재현해 폭발적인 함성을 유발한 바 있어 이번 음원 공개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간 것. 이에 이 노래는 팬들에게 ‘마음의 고향’ 같은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뉴이스트는 콘서트 이후부터 이어진 ‘Blessing’을 향한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스페셜 음원 공개라는 깜짝 선물을 준비, 멤버들이 약 8년 동안 간직해왔던 데뷔 전 추억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며 서로에게 의미 있는 순간을 선사했다.
뉴이스트 JR, Aron, 백호, 민현(황민현), 렌은 지난 4월 29일 발매한 미니 6집 타이틀곡 ‘BET BET(벳벳)’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특히 멤버 중 뉴이스트 황민현은 ‘나 혼자 산다’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희)는 1부 8.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0.6%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1부 6.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가 6.5%로 동시간대 1위이자 이날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