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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프라이즈’ 브라질 죽음의 섬, 케이마다 그란데 섬의 미스터리…‘크롬 녹색 눈이 내린 도시’ ‘워털루 치아 그것 없는 사람들’ ‘보물을 찾아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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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브라질 죽음의 섬 정체는?’, ‘녹색 눈이 내린 도시’, ‘그것 없는 사람들’, ‘보물을 찾아서’,  ‘어머니’가 나왔다.

5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에서 ‘브라질 죽음의 섬 정체는?’를 소개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1920년 브라질, 등대지기로 부임하게 되면서 가족들을 데리고 한 섬에 도착한 남자가 있었다.

뜻밖에도 얼마 후 일가족 모두 사망한 채 발견되고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으로 손꼽히는 죽음의 섬 정체를 밝혔다.

브라질 '케이마다 그란데 해안섬'은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으로 불리는데 이곳에는 독사가 서식하고 있었고 등대가족은 독사에게 물려서 사망해서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상파울루주 해변에서 33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케이마다 그란데 섬은 독도 2.3배 크기의 무인도로 천혜의 경관을 자랑했다.

하지만 이 섬에는 무려 4000마리 가량의 뱀이 서식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치명적인 독을 가진 독사였다.

최근 방송한 디스커버리 채널 다큐에 따르면 케이마다 그란데 섬에 사는 독사는 대륙에 사는 독사보다 최대 5배나 독한 독을 뿜어낸다고 전했다.

‘녹색 눈이 내린 도시’에서는 2019년 러시아의 어느 한 도시에 녹색 눈이 내렸다.

형광색깔의 녹색 눈과 더불어 러시아 곳곳에서 발견되는 놀라운 이상 현상이었다.

이 녹색 눈은 영국 텔레그래프 등 해외 언론은 지난 2월 24일 러시아 중부의 우랄산맥 내에 있는 도시 페르부랄스크 곳곳에서 짙은 녹색 빛을 디는 눈이 발견돼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고 보도했다.

녹색 눈은 개천이나 놀이터, 주택가 등지에서 발견됐다.

주민들은 페르부랄스크 인근에 발암물질로 알려진 크롬을 다루는 공장 밀집지역에서 유출된 유독 성분이 흰 눈을 오염시켜 녹색 눈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고 회사에서는 책임을 회피했다. 

‘그것 없는 사람들’에서는 1915년 벨기에, 워털루 전투가 끝나고 결국 남은 것은 수많은 병사들의 시신이었다. 

그날 밤, 시신들 주위로 몰려드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뜻밖에도 치아를 구하기 위한 것이었다. 

24시간 만에 5만 1천여 명 전사자들의 치아는 틀니로 만들어져서 팔았는데 젊은 병사의 치아라는 것에서 더욱 인기가 있었고 이 치아를 '워털루 치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19세기 미국과 유럽에서 시체들을 훼손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데 그것은 치아를 훔쳐가기 위한 것이었다. 

놀랍게도 그 이유는 틀니를 만들기 위해서였는데 현재는 실제 치아와 미슷한 레진(합성수지)으로 만들어졌지만 당시에는 나무로 만들었다.

하지만 나무로 만든 틀니는 크고 무거워서 말도 못하고 식사도 제대로 먹지 못해서 사람의 치아가 필요했던 것이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서프라이즈 X코너의서는 ‘보물을 찾아서’를 소개했다.

2015년 독일, 한 남자가 오래 전 악보에서 놀라운 것을 발견했는데 얼마 후 그는 나치의 보물이 숨겨진 위치를 알아냈다고 발표했다.

나치의 보물의 위치를 발견한 시빌 휘슬러는 독일 바이에른 주 독일군 보급창의 가시철조망 밑에 '늑대의 눈물'이 있다고 했다.

그 보물은 히틀러의 비서 마틴 보먼을 포함하여 보물에 대해 알고 있던 사람들이 사망했다. 

히틀러는 황금과 다이아몬드 문화재 300톤이 실려 있다는 황금열차가 있었지만 이 후 나치의 보물을 찾지 못했다.

휘슬러는 바이올린 안에 있는 악보에서 고트프리드 페델라인의 즉흥 행진곡 악보 속 음표들이 암호로 '늑대의 눈물'이 숨겨진 위치라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믿지 않았고 그렇게 해프닝으로 끝났다.

2019년 현재, 독일중심부 크베들린부르크의 한 건물에서 발견된 일기장에서 나치의 보물이 숨겨진 장소가 씌여있었다. 

일기장에서는 폴란드 11곳에 숨긴 보물에 대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었다.

'언빌리버블 스토리' 코너에서는 ‘어머니’가 소개됐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랑으로 키워 주신 어머니. 그런 어머니를 위해 아들은 아픈 노모를 위해 그림을 그려 주면서 노모를 기쁘게 해줬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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