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복면가왕 비숑’이 이민경으로 밝혀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이민경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휴식,하루가 길구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손가락을 입술에 가져다 대고 귀여운 포즈를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임에도 아름다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민경은 그룹 디바 출신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다.
1999년 디바 3집 앨범 ‘Millennium’으로 데뷔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05년까지 디바로 활약해왔다.
그는 ‘사랑은 비를 타고’, ‘온에어 시즌2’, ‘뮤직드라마-러브FM’ 등에 출연해 실력을 입증했다.
최근 이민경은 ‘복면가왕’에 ‘비숑’으로 출연해 폭풍 가창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MBC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5 0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