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악질경찰’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5일 영화 ‘악질경찰’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지난 3월 개봉된 영화 ‘악질경찰’은 상영시간 127분, 국내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정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 송영창, 박병은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악질경찰 조필호(이선균 분). 급하게 목돈이 필요했던 그는 경찰 압수창고를 털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사건 당일 밤, 조필호의 사주를 받아 창고에 들어간 한기철(정가람 분)이 의문의 폭발사고로 죽게 되고, 필호는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설상가상 거대기업의 불법 비자금 자료까지 타버려 검찰의 수사선상에도 오른다.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건을 쫓던 중, 폭발사건의 증거를 가진 고등학생 미나(전소니 분)와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영화 ‘악질경찰’을 안방에서 관람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달 9일부터 영화 ‘악질경찰’은 KT 올레tv, SK Btv, LG U+tv 등 IPTV와 디지털 케이블TV, KT 스카이라이프를 비롯해 올레TV 모바일, 옥수수, 네이버 N 스토어, 카카오페이지, 씨츄, 구글 플레이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에서 만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