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틀트립’에 출연한 김소현, 손준호 부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드껍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김소현, 손호준 부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막가막가 마카오 투어’를 준비. 유럽을 여행하는 듯한 곤돌라를 타는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소현과 손준호 두 사람의 일상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손준호,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소현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지난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남편 손준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두 사람은 지난 8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로 지난 2011년 결혼을 올렸고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KBS2 ‘배틀트립’은 특정 주제로 여행을 다녀온 2인 1조 연예인의 초경량, 초근접 밀착 여행! ‘여행설계자’가 직접 제안한 루트를 따라 당신도 언제든 떠날 수 있다! 당신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실속있는 여행 정보와 n가지 꿀팁까지 알려주는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