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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 임주환, 드라마 포스터 들고 한 컷…“D-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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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첫 방송과 함께 ‘이몽’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MBC ‘이몽’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첫 방송된 ‘이몽’에서는 유지태가 배신자 허지태를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에 드라마에 출연 중인 임주환 또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임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드라마의 포스터를 들고 있는 임주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주환 인스타그램
임주환 인스타그램

임주환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지난 2003년 드라마 ‘논스톱 3’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최근 임주환은 MBC ‘이몽’에서 엘리트 집안 출신 후쿠다 역을 맡았다.

그가 출연하는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

임주화 이외에도 이요원, 유지태, 남규리, 이해영, 허성태, 조복래, 강필선, 김규종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총 40부작으로 이루어진 MBC ‘이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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