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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강력반 형사와 신흥 조직 보스의 한판 승부…‘배우들의 열연이 빛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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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범죄도시’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5일 영화 ‘범죄도시’기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5일) 오전 0시 20분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범죄도시’가 방송된 것.

지난 2017년 10월 개봉된 ‘번죄도시’는 액션 장르의 영화. 상영 시간 121분, 국내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마동석, 윤계상, 최귀화, 조재윤, 임형준, 홍기준, 진선규, 허동원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2004년 5월 왕건이파로 활동 했던 14명의 조선족을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 시킨 사건과 2007년 4월 가리봉동 일대 차이나타운을 거점으로 조직된 연변 조직 흑사파 7명을 구속하고 25명을 불구속 입건한 사건을 섞어서 각색한 것으로 알여져 있다.

또한 다수의 영화제에서 많은 상들을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화 ‘범죄도시’ 스틸컷 / 네이버영화
영화 ‘범죄도시’ 스틸컷 / 네이버영화

영화 ‘범죄도시’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 범죄 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이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리기 위해 작전을 세운다.

개봉과 함께 누적관객 수 688만 0546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던 영화 ‘범죄도시’는 오전 0시 20분부터 영화채널 OCN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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