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자백’의 방송과 함께 이준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오 함께 이준호의 현장 사진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지난달 26일 tvN ‘자백’의 제작진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이준호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이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준호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지난 2008년 2PM의 멤버로서 데뷔 이후 짐승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솔로로 변신해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했고 연기에도 도전 어색함이 없고 숨겨왔던 연기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고 있는 이준호는 tvN ‘자백’에서 변호사 최도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tvN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
이준호 이외에도 유재명, 신현빈, 남기애, 최광일, 이기혁, 정희태, 장재호, 류경수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최광일이 이준호의 살인 사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감옥을 탈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했으며 앞으로의 전개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가 빛나는 tvN ‘자백’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