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가수 카더카든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사구 카더가든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매니저와 함께 출연한 것.
이날 방송에서 그는 모모랜드를 좋아한다며 모모랜드의 노래만 무한 재생하며 초흥분 상태를 본여줘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카더가든의 일상 또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최근 카더가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새로운 음반 많이 들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멤버와 함께 있는 카더가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더가든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본명은 차정원이며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Bus Stop’으로 데뷔했디. 이후 자신의 솔로곡은 몰론 OST, 피처링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2019년 ‘더 팬’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그는 과거 메이슨 더 소울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했으나 소울이라는 단어에 부담을 느꼈고 친한 동생 오혁이 본명을 풀어 ‘차(Car)’, ‘정원'(the garden)’이라며 ‘Car, the garden’이라고 지어줬다고 예명에 얽힌 이야기를 밝혔다.